오월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즐길거리 풍성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 ‘산타를 잡아라’ 이벤트 등 진행 ‘불꽃놀이’ 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사
2022-12-0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오월드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됐다.
대전오월드는 겨울시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축제를 시작해 매일 흥겹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와 가족 동계 올림픽 ‘컬링’ ‘댄스 공연’ 등 흥 가득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나이트유니버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신비 트리와 화려하게 수놓아진 조명 연출은 물론 크리스마스 게임, 댄스 공연까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매일 눈이 내리는 산타빌리지에서는 산타들의 ‘스노우 댄스 공연’이 진행되고 공연 후에는 산타, 루돌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 LED초와 스태킹 컵을 이용한 가족대항 컵트리 쌓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이트유니버스 내 숨겨진 산타 3인을 찾아 인증샷을 찍고 오월드 카카오톡 채널에 사진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한편 12월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에는 ‘불꽃놀이’를 진행하여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월드는 매일 9:30~18:00까지 운영하며, 나이트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일을 제외하고 18:00~21:00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