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임직원들과 ‘줍줍’ 플로깅 캠페인 추진
2022-12-0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임헌문)는 지난 5일,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플로깅을 추진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탑립동 인근 하천과 도로 등 환경정화 운동에 나선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은 캠페인에 앞서, 2022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배 임직원 탁구대회 시상 및 다양한 경품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임헌문 원장은 "대전테크노파크는 ESG경영 체계로의 전환에 따른 임직원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생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