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득용 예비후보 '착한 변화 다이나믹 동구'
출마의 변 "총선 승리로 정권 교체 및 서민 복지 시대 앞장설 것"
2011-12-13 이재용
민주당 권득용 예비후보가 13일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착한 변화 다이나믹 동구’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우리 동구의 현안문제인 열악한 주거환경과 동서지역간 학력차 그리고 장애인과 새터민,노인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구를 긴잠에서 깨우고자 한다”며 “작고 사소한 문제부터 우리 동구 구민들과 의논하고 소통하는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매진할 것이며 현 정권을 심판하는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야권 통합으로 19대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세력이 승리하고 내년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실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대전의 중심으로 역동하는 동구, 다이나믹 동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1957년생으로 충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도시정책포럼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대전문인협회 이사, 동구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