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이재권, 새시대노인회 세종총회 조직개편 ... 신임 지회장 임명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시대노인회 이재권 세종 총회장은 9일 조치원읍 충현로에 있는 총회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대 이재권 세종 총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새시대노인회 세종총회를 이끌어온 이강현 제1대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과 신임 2대 지회장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지회장은 동부지회장 최형순, 남부지회장 서범석, 북부지회장 이강현, 사무국장 문성호 씨를 임명했다. 지회장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의결사항으로는 먼저 한국안전방역협회가 주최하고, 새시대노인회 세종총회에서 주관하는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교육을 통해 방역관리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키로 했다.

더불어 세종총회 홈페이지 구축과 양성교육 장소 마련 등 부차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또 부회장, 고문, 감사, 이사진 등 임원을 새롭게 구성키로 의결하고, 3개 지회에서는 사무국장과 조직국장을 각각 임명하여 이사로 임명키로 의결했다.

새시대노인회는 노년세대가 지닌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노인 대상 교육 및 문화예술 등 봉사활동, 세대간 화해·협력·상생을 위한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