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 변화와 혁신에 앞장
- ‘새시대노인회’ 가입과 자체 수익사업 개발에 앞장 - 새해 봄나들이와 젊은 회원 신규 이사로 영입 - 상호 간 선배와 후배로 호칭 통일
2022-12-1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지회장 모규택)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6년간 지회를 이끌어온 고영석 전 회장을 비롯한 조병연 부지회장, 김재호 사무국장 등에게 각각 포상금 지급했다.
아울러 행운권 추천을 통하여 생활필수품과 달력을 지급하며 덕담과 앞으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농어촌공사 창립 11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유정호 농공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달했다.
모규택 회장은 “앞으로 더 나은 지회가 되도록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최형순 사무국장은 “내년에는 ‘새시대노인회’ 가입과 자체 수익사업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봄을 맞이하여 봄나들이와 젊은 회원을 신규 이사로 영입하여 지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상호 간 호칭은 선배님들의 근무 때 직책을 생략하고 선배와 후배로 호칭으로 통일하기로” 양해를 요청했다.
농공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집행부 임원은 지회장 모규택, 부회장 허성배, 감사 김재호, 사무국장 최형순 등이다.
이날 송년회에는 고영석, 강우근, 김병희, 김웅열, 김은환, 김종경, 김형태, 박남종, 박성규, 배정오, 석지봉, 송석원, 신수철, 신영학, 육평길, 이상권, 이암송, 이종일, 이창재, 임인순, 오용민, 윤장원, 장래길, 정광수, 정연호, 정진국, 최병수, 최종석, 최창균, 황경모 회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