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전시당,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

당협별 소외계층 및 취약지구 찾아 지역민과 함께 봉사활동

2011-12-15     이재용

한나라당 대전시당(시당위원장 강창희)은 2011년을 보내며 자체 송년회 대신 15일 각 당협별로 선정한 지역 소외계층 및 취약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협별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살펴보면, 동구와 서갑, 서을은 광해관리공단 및 민주평통에서 주관하는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연탄 나르기 봉사를 했으며 중구는 유등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고, 대전시당 푸른봉사단은 대덕구 자모원에서 청소와 주변정비 등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