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일류복지대전’을 위한 1년의 여정

14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성과 공유대회 개최 22개 소속 시설 우수사례 공유 및 우수직원 표창 진행,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사회서비스 제공 다짐

2022-12-1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시설 성과 공유대회를 14일 대전 중구 문화동 The BMK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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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공유대회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시민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22개 소속 시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여 시민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수성과 사례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긴급돌봄 시범 운영(종합재가센터) △안심 보육 및 환경개선 구축 운영(국공립어린이집) △취학아동의 촘촘한 방과 후 돌봄(다함께돌봄센터) △정부위수탁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인력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광역지원기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외국인주민 통합센터)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대전의 촘촘하고 안전한 공공돌봄 확대, 일등 돌봄 도시 대전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사회서비스원과 소속 시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한 해 동안 돌봄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류복지대전이 될 수 있도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시설과 함께 발맞춰 시민을 향해 나갈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