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건설 전문수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감사 당선
주택건설협회 제32차 정기총회서 4명 경합 속 1위... 재임 성공
2022-12-1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에 본사를 둔 다우건설(주) 전문수 회장이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감사로 당선됐다.
15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여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감사 선거에 총 4명이 출마한 가운데, 전 회장은 경선을 통해 1위로 당선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1만여 주택건설업체가 참여한 민간사업자 단체다.
전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8․9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중앙회 제11대 감사에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재임하게 됐다.
한편 이날 제13대 신임회장으로는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