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할아버지로 깜짝 등장한 최민호 세종시장

-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과 색소폰 연주 선보여

2022-12-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20일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산타할아버지로 깜짝 출연하여 사계절 하모니 합창단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과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고기동 행정부시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세종시 직원, 유관기관, 단체, 일반시민 700여 명이 참석 시 직원들의 그동안의 공로를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7년 세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축하 및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송년의 밤은 시 홍보대사 재즈피아니스트 지노 박 사회로 진행했다.

홍보대사 가수 김수희는 너무합니다, 멍에 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홍보대사 가수 김카렌, 더 아쿠스틱, 국악아티스트 나경화, 소프라노 김수정, 바이올린 김영애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