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국민생활관, 2023년 강습 프로그램 확대 운영

노래교실 신설 등 강습프로그램 58개→66개로 증설

2022-12-2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에어로빅, 건강리듬댄스 등 강습 프로그램을 2023년 확대 운영한다.

국민생활관

2023년 개설되는 강습 프로그램은 대전시민의 일상회복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쿠아로빅, 에어로빅, 탁구, 배드민턴 등 강좌도 기존 58개에서 66개로 증설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수영특강도 개강한다.

공단 관계자는 “현재 거리두기 완화지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방역시간(평일 17:00~18:00)을 폐지하여 시설 이용시간을 확대하고, 수영장 클린타임 운영(매주 화·목 16:00~17:00), 수영장 바닥 및 타일청소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