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천양원 방문 깜짝 선물 전달
2022-12-2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을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영유아 양육기관인 천양원(원장 이재훈)에 새해맞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6일 오후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과 임직원들이 천양원을 방문, 기관 현황을 경청하고 영유아, 청소년들을 위한 피규어 장난감, 다과 및 마스크 등 연말연시를 맞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우리 공사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더 많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