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대전, 드림스타트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 수상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해 활발한 모금·지원 진행
2022-12-28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드림스타트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재단은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 의료, 심리문제 해결 등을 위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다. 또 가정 내 시급한 경제위기 발생 시 긴급모금 및 지원으로 가정의 자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바 있다.
최승인 본부장은 “드림스타트의 적극적 사례발굴과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실행 등 협력이 있어 지역사회 아동에게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복지기관들과 적극 연대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