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선관위 인선 완료...충청권 장동혁·이소희 발탁

2022-12-29     김거수 기자
국민의힘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인선을 완료했다.

충청권에서는 초선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과 이소희 세종시의원이 선관위원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오전 회의를 열어 유흥수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선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유흥수 선관위원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현재 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부위원장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선관위원은 총 10명이다. 원내와 원외 각각 5인씩 임명해 균형을 맞췄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내년 3월 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