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연말 맞아 사회공헌활동 앞장

홀몸노인 및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내복전달

2011-12-26     이재용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26일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성모의 집’을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내복을 전달하는 '내복펀드' 행사를 가졌다.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성모의집을 방문해 전개하고 있다. 더욱이 모든 봉사활동은 임원이 솔선수범함으로써 나눔경영의 강력한 추진력에 힘이 되고 있다.

'내복펀드'는 지난 2006년부터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6년째 농어촌지역의 홀몸노인 및 사회소외계층에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연말연사 사회공헌 활동에는 김태웅본부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석, 200여 명의 시설이용자에게 손수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김태웅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함께 웃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