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 내일부터 중앙부처방문

2006-04-11     편집국

염홍철 대전시장이 내일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염시장은 12일 문화부 장관을 만나 전국체전 경기장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오는 13일에는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또한 과학기술부와 기획예산처도 잇따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촉구할 방침이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