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건설산업㈜, 지역사회 환원 앞장

2022-12-30     김용우 기자
태원산업건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지역 향토 종합건설업체인 태원건설산업㈜(박재현 대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파를 녹이는 온정을 베풀고 있는 것.
 
태원건설산업은 지난 10일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한 후생학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아동양육시설인 후생학원에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을 비롯한 환경미화, 배수로정비, 100만 원 상당의 성탄절 선물을 기부했다.

태원산업건설이

재능기부도 이어갔다. 태원건설산업은 대덕구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지난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복지혜택 역시 더욱 강화됐다. 태원건설산업은 행복수당을 신설해 부모, 배우자, 자녀 가운데 중증장애, 질환, 치매 가족수에 따라 월 20만 원씩 지원키로 했다. 또한, 직원이 임차한 숙소에 대해 월 20만 원씩 숙소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창립 12주년 기념 대표이사 특별승진에는 총 3명이 발탁됐다. 김민호·최두원 책임은 수석으로, 박정환 선임은 책임으로 승진됐다.

한편 태원건설산업은 올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좋은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태원산업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