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탄소중립 기여...친환경 우수기관에 선정

2023-01-0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관내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시로부터 친환경 우수기관 표창과 인증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산시로부터

호서대는 아산캠퍼스 인근 하천의 꾸준한 정비와 오염원 제거로 탄소중립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속적으로 아산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에 아산시는 인근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호서대를 2020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친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호서대 차경재 안전관리팀장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생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호서대는 지역 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