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신임 본부장 취임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장 마련에 박차

2023-01-03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지난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으로 한전복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5년간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대전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의 욕구에 맞는 옹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신임 본부장 취임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전복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많은 후원자들과 공감대 형성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가며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