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2023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 4.85대1

서울캠퍼스 다군 무용예술전공(발레) 16대1 천안캠퍼스 나군 연극전공(연기) 10.6대1

2023-01-0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는 지난 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36명 모집에 5,508명 지원해 최종 경쟁률 4.85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일 상명대에 따르면 서울캠퍼스는 627명 모집에 3,055명이 지원해 4.87대1, 천안캠퍼스는 509명 모집에 2,453명이 지원해 4.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5.33대1, 천안캠퍼스 4.68대1이다.

캠퍼스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무용예술전공(발레) 16대1, 천안캠퍼스 나군 연극전공(연기) 10.6대1이다.

캠퍼스별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나군 수능전형 생명공학전공 18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6.44대1, 의류학전공 10명 모집에 61명이 지원해 6.1대1, 한일문화콘텐츠전공 11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5.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무용예술전공(발레) 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6대1, 생활예술전공 10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13.6대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4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11.6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천안캠퍼스 가군 수능전형에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0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4.9대1을 나타냈고,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경영공학과 16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4.38대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6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4.33대1, 그린스마트시티학과 18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4.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연극전공(연기) 5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10.6대1, 무대미술전공 13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9.23대1, 디자인학부 70명 모집에 541명이 지원해 7.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내달 6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전형 일정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