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3 정시모집 경쟁률 5.85대1
죽전캠퍼스 6.16대1, 천안캠퍼스 5.55대 1
2023-01-0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단국대학교는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954명 모집에 11,427명이 지원해 5.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일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해 기록한 6.11대1 경쟁률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캠퍼스별로 죽전캠퍼스는 953명 모집에 5,872명이 지원해 6.16대1, 천안캠퍼스는 1,001명 모집에 5,555명이 지원해 5.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이 5명 모집에 457명이 지원해 91.4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죽전캠퍼스는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 6.73대1, 고분자시스템공학부(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8.55대1, 산업보안학과 6.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전자전기공학부(융합반도체공학전공)는 4.0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6.64대1, 치의예과 4.26대1, 약학과 6.05대1, 아시아중동학부(몽골학전공) 8.64대1, 에너지공학과 6.58대1, 사회복지학과 7.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