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규 충남도의원, 사무실 개소...“주민소통 강화할 것”
2023-01-09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지민규 충청남도의원(국민의힘, 아산6)은 영인면 소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소식에는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충남도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각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응규 충남도 복지환경위원장은 축사에 나서 “지민규 의원의 모습에서 아산시와 충남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넘치는 에너지로 주민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일 잘하는 청년 정치인’으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며 응원의 글을 전했고, 박경귀 아산시장도 축전에서 도민 간의 활발한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지민규 도의원은 “의정활동의 목표는 오로지 주민이어야 한다. 주민과 지역의 바람이 정책발굴과 활동의 기본이 됨을 잊지 않겠다”며 “사무실 개소를 통해 주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주민·청년·해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 왔음을 밝히고, 도의원으로서 더 많은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지민규 충남도의원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충남도의회 원내대표단 대변인,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충남지회 광역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