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농협, 전 조합원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가입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은 11일, 전체 조합원 746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전했다.

조합원의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단체상해보험 장제비플랜’은 갑작스런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조합원이 사망했을 때 100만원의 장제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송경영 조합장은“농가 고령화와 농작업 사고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단체상해보험을 가입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