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총선·대선에서도 정확하고 깊이 있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2011-12-30     충청뉴스

올 한해 충청뉴스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청뉴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정치와 행정 중심의 인터넷신문에서 한층 더 폭넓은 매체로 발전하기 위해 독자들의 욕구에 맞춰 기사의 질적 향상과 문화 관련 기사를 통한 콘텐츠의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는 대전의 순수문화예술잡지인 토마토와 MOU를 체결해 대전시의 문화 모습, 문화 정책, 문화의 시대적 방향성에 대한 제언이 담겨 있는 깊이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항상 ‘독자들은 어떤 기사를 바라는가?’라는 고민의 끈을 놓지 않고, 2012년 새해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습니다. 최초 충청뉴스의 시작인 ‘정치행정 전문’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정확한 정보, 깊이 있는 분석으로 총선과 대선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공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충청뉴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혹은 꼭 나와야할만한 기사가 있다면 아낌 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열린 마음으로 독자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충청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