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교직원들, 수상 잔치 이어져

2023-01-16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교직원들의 수상 잔치가 이어졌다.

양 대학은 16일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수상자들이

먼저 국무총리상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약 사업 운영 및 관련 지역 인재 양성 기여’ 공로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직원들의 수상도 눈에 띄었다.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업무를 통한 교육 발전'에 기여해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