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납부 동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우리 농축산물로

2023-01-16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관본부장 정낙선)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금

이날 캠페인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 및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이재윤본부장, 손명환 대전지역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범농협 법인 대표가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납부 및 릴레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지 및 지역발전에 활용하는 뜻깊은 제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우리 농축산물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캠페인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