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설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 안전관리 만전
-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완성을 위한 환경정화·도심 정비에 ‘박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7일 간부회의에서 "설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세종시 관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전사고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설 연휴(1.21.~24.) 8개 분야(종합상황반, 코로나19 대응반, 재난안전대책반, 화재 안전대책반, 도로 교통대책반, 환경대책반, 급수 대책반) 196명
*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청 임시 선별검사소, 보건소 선별 진료소 09시~17:30)
아울러 "‘깨끗한 세종, 품격있는 도시’ 완성을 위한 환경정화·도심 정비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16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설맞이 우리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에. 수백여 명의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심에 놀란 한편, 우리가 사는 세종시를 사랑하고 아끼며, 가꾸고 싶어 하는 시민분들의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각 읍면동에서도 환경정비에 힘써주기를 바라며 아울러 중기적으로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과 곳곳에 찢어지고 방치된 현수막과 사설 표지판 등은 아름답고 깨끗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역별 현황조사부터 시작하여,
빠른 시일 내 체계적으로 정비와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아름답고 품격있는 정원 도시 조성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전 실과에서 관심을 갖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더나아가 "조치원에서 천안으로 가는 1번 국도 양쪽을 보면 방치된 밭이나 정비되지 않은 복숭아밭 등이 많이 있다며, 우리시를 출입하는 외곽지역 환경정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농업기술센터 등과 연계하여 마을별로 원예교육 지원도 검토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