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지산산학교육센터, ‘산학연 융합교육과정 공유 확산 워크숍’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지산산학교육센터(센터장 조영복)는 최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와 연계한 ‘성과 공유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산산학교육센터는 지난해 학과 중심 산학연 교육과정의 정착과 확산 및 성과관리를 위해 LINC3.0사업 시작과 함께 출범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조영복 센터장은 지난해(1차년도) 운영된 산학연 융합 교육과정(LINCO-ACT, LINCA-ACT, 산학연 융합 마이크로러닝 모듈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산학연계 실감형 콘텐츠의 교육과정 활용방안과 산학연계 융합 교육과정인 마이크로러닝 모듈교과 개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센터 측은 LINC3.0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융복합 교육과정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환류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영환 단장은 “우리대학이 갖춘 다양한 산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학연계 교육의 강화를 위해 LINC3.0사업단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