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아 아동시설 위문

2023-01-20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날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이종담 부의장, 김길자·유영채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꿈찬 공동 생활가정과 무지개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정도희 의장은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모두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