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올해 국·도비 1,406억원 확보

지난해 보다 15%증액, 중앙부처등 발로뛴 노력의 결실

2012-01-09     서지원

예산군(군수 최승우)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국도비 1,224억원보다 182억원이 증액된 1,40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제분야 예산으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사업에 85억원, 예산일반산업단지 33억원, 예산테크노밸리 31억원, ▲지역개발분야로 광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4억원, 예산읍소도읍육성사업 12억원, 삽교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6억원, 성리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60억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30억원 등이다.

한편 최화진 기획실장은 “금년도 국․도비 확보 예산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은 전부서가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뛴 노력의 결실”이라고 전제하며, “지역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최승우 군수님이 후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올해도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