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부여군 장애인특화차량 지정기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2023-02-0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는 1일 부여군보건소에서 “장애인특화차량 지정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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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 이어 세번째로 부여군보건소에 지원하게 되었다.

기부한 특화차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좁은 공간에서 운행이 편리한 소형차량 레이로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특화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의료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실천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