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통합진보당 대표단 충남도당창당대회
13일(금) 19시에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정치콘서트 개최
2012-01-11 김거수 기자
통합진보당(공동대표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은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대표진보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이하 진보당충남도당)도 다가오는 13일(금) 19시에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또 이날 오후 7시에 개최될 충남도당창당대회에 이어 8시부터는 '세상을 바꾸는 힘있는 진보'라는 주제로 정치콘서트를 열어 충남도민과 솔직하면서 즐거운 희망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충남도당은 "다가올 4.11 총선에 반드시 1석의 의석을 확보할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달성은 진보의 새시대를 열어제낄 원동력이자, 12월 대선에서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열망을 담아낼 초석이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