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 인사 단행...대전·세종·충남 41자리 교체

대전 대덕서장에 송인성, 유성서장에 이원준 부임

2023-02-02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경찰청은 2일 총경급 간부 457명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대전에선 17자리, 세종 3자리, 충남 21자리가 새 얼굴로 바뀐다. 

세종경찰서

먼저 대전 대덕서장에 송인성 대전청 안보수사과장이, 유성서장에 이원준 본청 안보수사지휘과장이 부임했다.

또 대전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임정빈, 112 치안종합상황실 상황 팀장에 김진성·박수빈,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 김인호,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에 김효수, 수사심사담당관에 이상엽, 수사과장에 김향년, 형사과장에 한동희, 사이버수사과장에 노세호, 과학수사과장에 윤동환, 안보수사과장에 송재준, 생활안전과장에 조성호, 여성청소년 과장에 김성백, 교통과장에 이화섭,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노광식이 배치됐다.

세종청의 경우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에 오지용, 공공안전과장에 육종명, 수사과장에 백기동이 발령됐다. 

충남은 천안동남서장에 김보상 대전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아산서장에 이영도 충남 경비과장, 당진서장에 경기북부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예산서장에 신광수 충남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부여서장에 김경호 충남 수사심사담당관, 서천서장에 구슬환 제주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금산서장에 성강제 충남 교통과장, 청양서장 김상율 중앙 운영지원과(치안지도관)이 자리를 옮겼다. 

충남청 홍보담당관에 이준호,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송승현,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에 길우근·맹병렬, 경비과장에 김운상, 수사심사담당관에 최철균, 사이버수사과장에 김병록, 과학수사과장에 심헌규, 안보수사과장에 유동하, 생활안전과장에 정활채, 여성청소년과장에 김종범, 교통과장에 조대현, 충남 자치경찰위원회에 한상오가 발령됐다. 

이번 인사는 오는 6일자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