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취약계층 위문 나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2일 연이은 한파와 난방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동헌 부시장은 성정동 양지경로당과 봉명동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올겨울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동파 방지 및 어르신들의 건강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등유 쿠폰과 이불, 생필품 꾸러미, 쌀 등을 전달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난방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