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레이더] 한쪽 편만 들어 눈총사는 '태안군의원'
2023-02-06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해삼양식장 사업을 두고 태안군의회 A의원이 떼쓰는 주민 편만 들어 눈총.
A의원은 "주민들 동의 없는 양식장"이라며 시비.
주민들 역시 양식장 구역 가운데 절반을 떼 달라는 무리한 요구.
해당 양식장은 어촌계의 동의를 받은 적법한 양식장으로 밝혀져.
주변에선 양식장 지역이 A의원의 고향이라 오버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