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육군대학 외국군 장교 및 가족 효문화 체험
2023-02-0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에 7일 육군대학(총장 하대봉) 외국군 수탁장교 및 가족 30여명이 방문하여,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및 다례체험과 효문화 전시체험관 관람을 통해 한국의 효(孝)와 예(禮)를 배웠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효(HYO)는 세대 간의 조화(Harmony of Young & Old)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육군대학 외국군 장교와 가족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과 조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한국의 효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