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선 충남 본부장, 홍성 궁리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점검

- 총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

2023-02-0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남윤선 충남 본부장은 7일 홍성지사 궁리항 어촌뉴딜 300 사업 현장에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를 격려했다.

남윤선 본부장은 2023년 신년 조직 운영 방향을 ‘화합, 질서, 헌신’으로 삼으며 금년도 사업예산의 원활한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농지은행 사업 및 고객만족도와 청렴도의 제고를 통해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재해대비, 비상 체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관리에 전 직원이 참여할것을 당부했다.

홍성 궁리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총사업비 145억 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궁리항 만들기로 궁리항에 적합한 관광자원 개발, 관광 편의시설 확충, 궁리항만의 마을특화경관을 연출하여 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 홍성지사는 2021년 11월 해양 토목 분야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