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첨단기술 활용한 신기술로 활기찬 농업·농촌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더욱 발전하는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 원 규모의 6개 분야 49개 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외 4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8개 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외 15개 사업 ▲축산개발분야 스마트축산 환경조절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외 5개 사업 ▲과수기술분야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 다원과원 조성시범 외 4개 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시범 외 7개 분야 등이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현장중심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작업지원 확대 ▲디지털 생력재배기술 확대보급 ▲소비자 중심 친환경·GAP확대 ▲이상기상대응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탄소중립농법 현장정착 ▲농업인 정보화 지원강화 ▲우수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구축 ▲축산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축산‧농업용 미생물 생산‧보급 확대 ▲이상기상 대응 고품질 사과생산 지원 ▲정밀 예찰과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치유농업 육성 및 가공산업 활성화 실현 등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순주 소장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활기차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