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설 맞아 이웃사랑 나눠

윤영대 사장 노인 보호시설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 전달

2012-01-13     서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2,000여만 원의 기금으로 설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설 이웃사랑 운동은 공사의 각 기관이 위치한 서울, 대전, 충남,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금의 대부분을 공사에서 제조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13일 윤영대 사장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인 송파버들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