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주민 현장행정 성과 ‘두각’
지난 12월 구정순찰용 자전거 5대구입 현장행정 확대·강화 나서
2012-01-15 서지원
대덕구의 현장행정 6년 동안 관내구석 구석을 다니다 보니 이제는 변하지 않은 곳이 없고 너무나 살기 좋아졌다고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현장에 답이 있고 해결책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실천하고 있다.
특히, 혹한기에는 화상시스템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으나 금년 12월에는 구정순찰용 자전거 5대를 구입 영하의 추위에 아랑곳 없이 차량 및 보행이 어려운 지역까지 현장행정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행정으로 1,547개소를 방문해 10,821명의 주민을 만나 총 1,846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해 초지일관 주민을 위한 행정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