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예비역 장교출신모임 육삼회,
계룡시 장애인 및 불우이웃 10가구 선정, 생필품 전달
2012-01-15 김거수 기자
군 복무 시절에는 국토 방위에 전념하고, 전역 후에는 함께 힘을 합하여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있는 육군 3사관학교 예비역 장교출신의 모임인 육삼회에서는 지난 1월 15일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불우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현재 육삼회를 이끌고 있는 정해명(금성백조주택 전무) 회장은 3,000여 대전,충남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2회 이상 불우이웃 돕기를 하겠다며,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생각은 현역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불우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육삼회는 대전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를 위문 하였으며 불우이 웃돕기는 올해가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2년 년간 계획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