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및 안정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최선”
취임 110일 맞은 김석중 연기 부군수
공직자는 사심버리고 원칙과 공정·순리대로 행정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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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중 연기 부군수 | ||
김부군수가 취임하면서 신행정수도위헌 결정에 따른 시련과 혼란속에서도 군정현안을 슬기롭게 대처해, 지역의 화합과 안정을 다지고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등 위로는 연기군수를 보좌하고 아래로는 산하 공무원과 협력속에 지역주민을 위한 합리적 행정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행정의 달인으로서 다양한 시책개발
김석중부군수는 충청남도에서 오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실무능력이 뛰어난 행정의 달인으로서 예리한 판단력으로 연기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적극적업무추진’을 벌이고 있다.
‘우리고장 주민등록갖기운동’의 전개와 더불어 ‘전의산업단지확장추진’ ‘도원문화제 성공적개최’ ‘소도읍종합육성계획마련’ ‘행정도시건설에 따른 과제발굴'등 살기좋은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적역할을 잘 수행해와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그동안의 업무실적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연기군정은 년초부터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246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부패방지위원회 주관, 공무원 청렴도조사결과에서도 충남에서 1위, 재정경제부 및 충청남도에서 주관 국,공유재산관리평가에서 최우수(A등급)평가를 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김 부군수는 활달하고 인자한 성품의 선비형 행정가로서 군정업무 하나하나를 챙기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보살펴주는 등 화목한 직장분위기조성에도 소홀함이 없이 조직의 활력화를 극대화 시켜나가고 있다.
업무보다 사람됨됨이가 중요
취임 110일을 맞은 소감과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 말씀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김석중 부군수는 “복받은 땅 연기군에 와서 근무하게 됨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이군수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열린행정실천을 기본으로 ‘쾌적한 도시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꿈과 희망을 주는 새 연기시대 창출’의 군정업무추진에 지역주민들의 적극 참여로 매우 희망있는 연기군에 와 일을 하게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무원은 결국 지역주민들을 위해 필요하므로 공직자는 사심을 버리고 원칙과 공정을 중요시하고 또 매사 합리적이고도 순리적으로 신축성있게 행정을 펴 주민들의 이익과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도 중요하나, 그 이전의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솔한 공직자임을 엿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