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레이더] 아산시 산불진화대원 ‘못 말리는 낮술 사랑?’

2023-02-14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 산불진화대원 일부가 근무시간 중 반주를 겸한 점심식사로 빈축.

이들은 13일 오전 11시께 근무시간에 아산 염치읍의 한 중식당에서 다수의 시민이 보는 가운데 근무복을 입고 버젓이 음주.

아산시 사실 여부 파악 결과 진화대원 2명이 잘못 시인해, 시말서 작성 및 경고 조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