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 2023년도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16일 대전지역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하여 2023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는 2023년도에 추진되는 보훈사업과 달라지는 보훈정책을 각 보훈단체장에게 설명하여 보훈의 가치와 정책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키고, 보훈단체 측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그간 국가보훈처가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2023년에는 과거 인상 수준보다 높은 ‘보상금 5.5% 상승’을 통해 ‘보훈예산 첫 6조 시대’를 열었다”며 “2023년 癸卯年(계묘년)에는 명실상부한 국가보훈부로 승격하여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