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의원, 설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

"재선에 성공해 지역 현안 사업 완성하고 싶다" 소감 밝혀

2012-01-19     이재용

자유선진당 임영호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지난 18일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 대전 동구의 국회의원으로서 동구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은 매우 보람있는 일”이었다며 “이제 재선에 성공해 그 동안 마무리 짓지 못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을 완성하고, 서민들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3번의 구청장을 포함해 20년 이상을 공직에 몸담아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에서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재선 의원으로서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우리 대전지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유권자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