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귀향 시민 대상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생수, 껌, 물티슈, 안전운전 홍보지 등 배부하면서 안전운전 당부
2012-01-20 이재용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20일 오후 3시~4시 유성구 장대동 유성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설 명절 귀성・귀향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유성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귀성과 귀향을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0개, 졸음방지용 자일리톨 껌 500개, 물티슈 1,500개, 안전운전 홍보전단지 1만장을 배부하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플랜카드, 피켓 등으로 운전자 및 동승 가족들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를 전개했다.
같은 시간대 대전 중부경찰서는 안영 톨게이트, 동부경찰서는 판암 톨게이트, 서부경찰서는 서대전 톨게이트, 대덕경찰서는 신탄진 톨게이트에서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과 귀향 시민들이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