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전체교수회' 열고 미래 혁신 다짐

'동계 전체교수회' 개최

2023-02-23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는 지난 2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2학년도 동계 전체교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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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전체교수회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개최된 첫 회의로 ▲우수강의상, 교양교육상 시상 ▲재학생들이 개발한 '상명대 메타버스 캠퍼스' 시연 ▲해외 교류대학 확대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교육부 대학평가 정책의 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해 나가는 전통과 품격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칙과 규정을 준수하며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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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명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돼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에 선정돼 5년간 약 85억원을 지원받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