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재학생 78명, 졸업생 1명 응시
2023-02-27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국가고시에는 재학생 78명과 졸업생 1명이 응시했다.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이번 시험을 대비해 자체적으로 8회의 모의고사를 치렀으며, 성적이 미흡한 경우 개인지도를 실시했다.
김희정 간호학과장은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를 거둔 우리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의료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 간호학과는 전공별 실습실과 첨단의료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복지기관과의 교류를 통한 전공연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