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출신 농협중앙본부 임직원, 고향사랑기부 한마음
기부금 납부와 함께 금융상품도 가입하며 애향심으로 제도 정착 응원
2023-02-27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농협 중앙본부에 근무 중인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충남 홍성 출신 임직원 30여 명은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농·축협 고향사랑 특화 금융상품인「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비대면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부터 기부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