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보건·복지시설 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모색
제2차 회의 개최
2023-02-28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의회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장애인 생활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개선 방향과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관련 시설에 대한 행정부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열어 회의 일정 정례화 결정을 논의했다.
한편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유수희 위원장, 장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강진·김명숙·김철환·박종갑·엄소영·이종담·이지원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