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파크골프장 4월 30일까지 휴장

주교리 460번지에 임시 시설 조성

2023-03-02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은 오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무한천파크골프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예산군

군은 휴장기간 동안 배토작업을 실시해 훼손된 잔디를 복구하고 잔디 생육상태를 점검해 파크골프장 이용자에게 양질의 경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무한천파크골프장 휴장기간 동안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교리 460번지에 임시 시설을 조성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잔디 생육상태를 최상으로 조성해 이용자 여러분께 양질의 구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5월 1일 재개장까지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